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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12:10 | 재외동포재단 Overseas Koreans Foundation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의 한민족 공동체 Global Citizenship for Korean Community in post-COVID-19 era |
Crystal Hall A |
Climate change results from excessive fossil-fuel emissions caused by modern materialistic society. Therefore, global citizenship must become mainstream in the post-COVID-19 era. Economic competitions between countries only makes global environmental issues more difficult to solve. Korea, which curbed the spread of COVID-19 with its ‘K-Quarantine Model’, must lead the spread of global citizenship, and the 7.5 million overseas Koreans in particular, must actively participate in this endeavor. Until now, Koreans have focused on economic growth an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However, now is the time for Korea to join the ranks of advanced countries and broaden its viewpoint by embracing the concept of global citizenship and taking steps toward peace and environmental preservation. Only then will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be achieved. 온 인류를 고통에 빠트리고 있는 코로나 19의 근본 원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기후변화는 인류가 물질문명의 추구를 위해 과다한 화석연료를 배출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류는 지구 시민 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지금과 같은 국가 단위의 경제 경쟁으로는 지구의 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여기에 K-방역 모범을 보인 한국은 앞으로 지구 시민 의식을 전개하는 데 앞장서야 하며 특히 해외에 살고있는 750만 재외동포들이 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그동안 한국인들의 주 관심은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적 성장이었다. 그러나 이제 선진국 대열에 들어온 한민족은 좀 더 시야를 넓혀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지구 환경 살리기와 인류 평화에 앞장서야 한다. 그럴 때 한반도의 평화 문제도 함께 해결될 것이다. |
Spe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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