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ORGANIZATION | SESSION | ROOM |
---|---|---|---|
17:10 ~ 18:30 | 제주평화연구원 |
[폐막세션]팬데믹 시대 평화의 제안: 이타주의, 다자협력, 인본안보 Life in the Pandemic Era: Altruism, Multilateral Cooperation, and Humane Security |
Crystal Ballroom1·2 |
The role of states will be important for this, and eventually, at the international level, it will usher us into reinvented multilateralism. Also, we will need to recognize nature as a sovereign subject and learn to coexist as mutually respectful partners. This relationship will be conceptualized as “humane security”, through which humans will find a way for survival in an era of Pandemics and climate change. 인류는 그동안 자연을 착취하며 남용하고 파괴해 온 것에 대해서 팬데믹과 기후변화와 같은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이 세션에서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인간은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하나의 해결책으로서 우린 인간과 인간 관계에 있어서 이타적 이기주의에 기초한 협력 관계 설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다자주의를 이루는 길이 될 것이다. 또한, 인간은 자연을 하나의 동등한 주체로 존중하고 자연과 상호 공존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 이를 인본안보(Humane Security)라고 명명해 본다. 이를 통하여 인간은 팬데믹 시대에 생존의 길을 찾게 될 것이다. |
Speak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