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ORGANIZATION | SESSION | 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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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16:40 | 제주연구원/KAIST 글로벌 전략연구소 지속발전센터 |
한국판 뉴딜과 제주의 뉴 프론티어 전략 Korea’s New Deal and Jeju New Frontier Strategy |
Crystal Ballroom1·2 |
In this context, the government is actively responding to climate crisis and presenting a Korean version of the New Deal to improve people's quality of life and create new industries. The key to the New Deal policy is to promote the transition to the green economy and strengthen the eco-friendly, low-carbon economy, taking COVID-19 pandemic as an opportunity. The acceleration of Green New Deal has the meaning of the practical and proactive scheme to cope with the climate crisis as well as economic structure. In particular, Jeju Island, aiming for the clean and coexistence value, has persistently implemented ‘Carbon Free Island 2030’(CFI 2030) policies against climate crisis, and is the optimum region to lead the Korean New Deal. We would like to seek for strategic polices of ‘Green New Deal Frontier Jeju’ to lead the Korean New Deal policy and make the place of discourse for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through this year’s Jeju forum session. 기후위기는 시민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며 국가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 코로나 19 팬데믹 현상도 기후위기와의 유사성을 제기하고 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은 국가경제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저탄소 친환경 경제체제로의 변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부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 삶의 질 개선과 새로운 신산업 창출을 위해 한국판 뉴딜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뉴딜 정책의 핵심은 코로나 19를 계기로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친환경 저탄소 경제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린뉴딜 체계의 가속화는 기존 경제구조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천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제주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CFI 2030) 정책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비한 선도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를 지향하는 제주는 한국형 뉴딜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다. 이번 제주포럼 세션을 통해 한국형 뉴딜을 선도할 수 있는 ‘그린뉴딜 프론티어 제주’(Green New Deal Frontier Jeju)의 전략적 접근 및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능동적 담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
Spe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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