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신세력: 아시아 청년 리더 | 2012-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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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포럼 | |
[제주포럼 보도자료 제23호] 비즈니스 신세력: 아시아 청년 리더 ○ 본 세션은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미래 주역인 청년 리더들의 자질과 방향성에 관해 성공한 각계 청년 리더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기대로 구성되었으며 최은수 매일경제 편집국 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판쥰중 중청실업 사장은 제주와 중국 해안도시간의 차별성을 언급하며 고유의 발전전략을 적용한다면 경쟁력있는 중국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한중 양국간의 정서적 교감을 강화함으로써 관광산업 이외의 다른 산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기에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유길상 BCE 원격평생교육원 대표는 고령화 인구의 증가, 고도 전문화로 인한 행복감저하, 자기계발에 대한 의지, 여가생활을 활용하려는 의지가 기존의 공교육보다 더 큰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하여 온라인 교육사업에 진출한 개인 경험을 공유하며 최근의 트렌드에 맞추어 수요를 발굴하는 아이디어는 청년들이 찾아낼 수 있음을 강조했다. ○ 리우저우웨이 21세기 경제보도 사장은 아시아의 차세대 리더가 갖추어야 할 요소로 부지런함, 열정, 상상력과 창조력이라고 강조하며, 이 상상력과 창조력은 미국에 의해 압도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열광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애플제품 등은 모두 미국에서 고안되었으며, 이에 아시아도 상상력 프로젝트를 도입하여 상상력이 풍부한 청년을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미적 요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관광 산업의 확대 및 건강 영양식품 분야 등, 새로운 분야 발굴 및 도전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으며, 패기와 열정으로 신 분야에 적극 진출할 것을 권장했다. ○ 참석자들은 21세기는 백지위에 아무나 좋은 그림, 멋진 그림, 남이 생각하지 못한 그림을 그리는 리더가 승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젊은 시절에 미래를 생각하여 도전, 창조적인 생각을 발휘, 미래를 위한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루어냈다는 점을 공유하며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을 나누자고 독려했다. /끝/ File : 2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