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오후 3시20분~4시50분 열리는 ‘환태평양평화공원 도시협의체 컨퍼런스’는 회원도시 (7개 회
원 도시 및 잠재가입 도시)간 네트워크 구축을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선도함으로써 다양한 평화문화 공
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세션은 고성준 제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스테판 헤게드 미국 UC샌디에이고 석좌교수의 발표에 이어, 제임스 허벨 환태평양공원재단 이사장,
카일 버그만 환태평양공원재단 공동의장, 데이비드 에딕 주니어 환태평양공원재단 운영위원회 이사,
마리안 게르데스 일란라엘 재단 사무국장, 김태일 제주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