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라는 멕시코에서 왔다. 배우로 활동중이며, 영화 <승리호> 조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단역,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 단역, <MBC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했다. K-pop의 매력에 빠져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한국 배우가 되는 것, 고향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에 한국 문화를 전하는 것이 꿈이다.

Carla Fernanda Avila Escobedo is from Mexico. Carla is active as an actress, and appeared in supporting roles in the movie 「Seungri-ho」, a bit role in Netflix 「Squid Game」, a bit role in Disney Plus 「Casino」, and 「MBC Daehan Foreigner」. She loves K-pop, which led her to learn Korean at Korea University. Her dream is to become a Korean actress and act as a cultural bridge for Korea and Mexico, as well as Asia and Latin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