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O Keiki 가토 게이키
Hitotsubashi University
히토쓰바시대학
Associate Professor 준교수
가토 게이키는 1983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생으로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후에 같은 대학교에서 재직중이다. 일제강점기에 관심을 가지고 주로 함경북도 지역에 역사를 연구해왔다.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관한 사회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젊은 세대에 전하는 사업을 하는 <희망의 씨앗>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관한 역사연구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온 요시미 요시아키 교수가 일본 우익 국회의원에서 공격을 당했을 때는 명예훼손소송을 지원하는 운동단체에서 사무국장을 맡았다. 지도학생들과 같이 일제 침략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만든 일제강점기 역사 입문서 <"한일"의 답답함과 대학생인 나>(2021)를 만들고 감수를 담당했다. 대표 저서로 <종이에 그린 "히노마루">(2021), <식민지기 조선의 사회변용>(2017) 등이 있다.

Keiki Kato has been a faculty member at Hitotsubashi University since 2015. He specializes in modern Korean history and Japanese imperialism and colonialism. His major publication is Kami ni egaita Hinomaru(Iwanami Shoten), which describes the reality of colonial Korea from a people's history perspective. He is also interested in the issue of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and served as the executive director of the movement to support Honorary Professor Yoshiaki Yoshimi in his trial against a member of the Diet who claimed Yoshimi's findings about Japan’s wartime 'comfort women' were fabricated. He also publishes and gives lectures to help the Japanese people understand their responsibility for colonial rule over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