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mond BURGHARDT 레이몬드 버그하트
Pacific Century Institute
태평양세기연구소
President 회장
레이몬드 F. 버그하트는 2006년 2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미국재대만협회(AIT) 이사회 회장을 맡았다. 현재 버그하트는 로스앤젤레스 소재 태평양시대연구소(PCI) 회장을 포함해 여러 영리·비영리 기구의 이사로 재임중이다. 미국재대만협회 회장으로 재임할 당시, 버그하트는 2005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호놀룰루 동서문화센터(East-West Center)에서 세미나국 국장직을 겸임하였다. 버그하트는 수년동안 미 국무부에서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 중 하나로 재직하였다. 그는 주베트남 미국 대사(2001-2004), 주필리핀 미국 대사관 부대사(1993-1996), 주한 미국 대사관 부대사(1990-1993), 주중 미국대사관 정무참사관(1987-1989)을 역임하였다. 그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재대만협회 소장직을 맡았다. 대만에 가기 전, 그는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주상하이 미국 총영사로 재직하였다. 1970년대 중반 버그하트는 미 국무부 중국어 어학연수코스로 대만 타이중에서 1년간 연수하였다. 버그하트는 1967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관계정책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뉴욕 시 태생으로 뉴욕 대도시 지역에서 자랐다.

Raymond F. Burghardt served as Chairman of the Board of Trustees of the American Institute in Taiwan (AIT) from February 2006 to October 2016. Burghardt now serves on the board of several for-profit and non-profit organizations, including as president of the Pacific Century Institute, a Los Angeles-based foundation. Concurrently with his position as AIT Chairman, Burghardt served from 2005 until December 2012 as Director of Seminars at the East-West Center in Honolulu. Burghardt served for many years as one of the leading Asian specialists in the US Foreign Service. He was Ambassador to Vietnam (2001-2004), Deputy Chief of Mission at the US Embassies in Manila (1993-96) and Seoul (1990-93) and Political Counselor in Beijing (1987-89). He was Director of the American Institute in Taiwan from 1999-2001. Prior to his arrival in Taipei, Burghardt was Consul General in Shanghai from 1997-99. In the mid-1970’s, Burghardt studied for one year in Taichung at the State Department’s Chinese Language School. Burghardt received a B.A. from Columbia College in 1967 and did graduate study at Columbia’s School of International and Public Affairs. He was born in New York City and raised in the New York metropolitan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