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와합은 1984년 5월 10일 시리아 락까(AL-RAQQA) 출생으로 다마스쿠스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변호사다.
2009년 10월 유학생으로 한국에 와서 거주하다가 2020년 10월에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수료 후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시리아 난민을 돕는 시민단체 ‘헬프시리아’를 2013년에 설립하고 사무국장을 맡아, 시리아의 비극과 시리아 난민 현황을 알리고 지원하기 위해서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리아와 난민에 대한 이야기 및 한국 사회 속 차별적 시선에 대한 내용이 담긴 <내 친구 압둘와합을 소개합니다>를 공저했다.

"Abdul Wahab is a lawyer who earned his degree in law from the Damascus University Department of Law. He was born on May 10, 1984, in Al-Raqqa, Syria.
In October 2009, he arrived in Korea as a student. Abdul Wahab received Korean citizenship in October 2020. After completing his doctoral course at Dongguk University in The Department of Law, he is now preparing his doctoral thesis.

In 2013, he founded ""Help Syria"" organization and served as its general director. ""Help Syria""is working hard to raise awareness of the tragedy in Syria and the current suffering of Syrian refugees in many different places.

He co-authored the book ""Introducing My Friend Abdul Wahab,"" which contains tales of Syrian refugees and discrimination in Korea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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