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DSON John 존 허드슨
The Washington Post
워싱턴포스트
National Security Correspondent 외교안보담당기자
존 허드슨은 워싱턴포스트의 국무부 출입 및 외교안보담당 기자이다. 전쟁 취재를 마치고 우크라이나에서 제주로 넘어와 2022년 제주포럼에 참석 중이다. 존 허드슨은 자말 카쇼기 피살 사건을 심층 취재한 워싱턴포스트 취재팀 일원으로 퓰리처상 최종작에 이름을 올렸다. 포린폴리시, 버즈피드 뉴스 등에서 외교안보 이슈들을 주로 취재하였고,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중국, 조지아 등 지정학적으로 민감한 다수 지역들에서 특파원 생활을 거쳤다. 2008년에는 트빌리시와 분리독립 지역인 압하지아에서 러시아-조지아 간 8월 전쟁 사태를 취재했다.

John Hudson is a national security reporter at the Washington Post covering the State Department and diplomacy. He came to this year’s Jeju Forum directly from Ukraine where he has been covering the war. In 2019, he was named a finalist for the Pulitzer Prize in Public Service with a team at The Post who covered the killing of Jamal Khashoggi. He previously covered foreign affairs for Foreign Policy magazine and BuzzFeed News, and has reported from several geopolitical hotspots, including Afghanistan, Ukraine, Pakistan, Malaysia, Vietnam, Colombia, China, and Georgia. In 2008, he covered the August war between Russia and Georgia from Tbilisi and the breakaway region of Abkhaz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