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자는 1963년 5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출생으로 제주한라대학 사회복지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4년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에 입사하여 부녀과장, 운동지원부장, 행정지원부장을 거쳐 현재 사무처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생명 평화 공동체 및 지구촌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른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0만그루 나무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개인컵 갖고다니기 등 탄소중립 실천수칙 15가지 항목을 정하여 나부터 가까운 사람들부터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Yang In-ja, born in May 14th of 1963 in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graduated from Jeju Halla University and 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After that time she joined the Korea Saemaul Undong Center in 1984. Before becoming the Secretary General of the center, she held a series of important posts like the head of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Having sensed the seriousness of the climate crisis, she has carried on the campaign of planting two million trees for carbon neutrality with the 15 rules formulated for carbon savings, including 'Bringing your own cup’. She has also led the campaign for reinforcing the mutual cooperation in local commu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