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부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로 지역문화와 도시문화, 문화재생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문화공간 및 문화재생 / 문화도시 / 지역문화정책 전반에 관한 자문활동과 컨설팅을 광범위하게 지원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는 [문화도시 지정 및 지원방안 연구(2016년)], [지역문화진흥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기초연구(201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R&D 中 문화예술연계 근린재생기법 연구-문화적 도시재생전략을 중심으로 (2014~18)],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의 문화예술공간 조성방안 연구(2014년)]등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문화재생사업(예술로공간재창조사업)’의 정책컨설턴트와 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사업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사업의 정책컨설턴트이자 사업추진 및 지원 총괄간사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