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캐넌 헌터 교수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제주대학교의 초빙 교수였으며, 현재는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부의 컨벤션 관리 및 대학원 글로벌 트랙 학과 교수이며 스마트 관광 리서치 센터에도 소속되어 있다. 주요 학력으로는 1999년에 텍사스 A&M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했으며 주요 연구 관심사는 관광 목적지의 이미지나 혹은 기타 방법을 통한 문화 표현 및 주관성 해석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개발연구원 그리고 SSCI 국제저널 및 서적에 다량의 기사들을 게재하였으며, 대만,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관광과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원주민 문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또한, 유엔기구들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ICLEI)와 협업한 경험이 있고, 아시아 지역의 문화 및 관광 관련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하였다.

William Cannon Hunter is a Professor in Department of Convention Management and Graduate Global Track Department at the College of Hotel and Tourism Management, Kyung Hee University, Seoul (since 2009). He was previously a visiting professor at Cheju National University (since 2004). He earned his Ph.D. at Texas A&M University (1999), and his major research interests include tourism destination imagery, cultural representation and subjectivity using Q and V and other interpretive methods. He publishes articles in KCI and SSCI international journals and books; is involved in indigenous issues projects related to tourism and sustainability in Taiwan, Korea and the Asia region. He has worked with the UN organization and ICLEI, and lectures on culture and tourism related topics in the Asia region. He is also involved in the Smart Tourism Research Center based at Kyung Hee University.